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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정보

내돈내산]데오드란트 추천 5년 사용 크리스탈데오드란트 한달사용 프레쉬 아웃래스트 사용후기

여름의 계절이 왔다 

날씨의 영향으로 어쩔수 없이 몸에서 땀이 나고 어쩔때는 암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한국인들은 암내가 안나는 유전자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여름에는 장사없다

 

소소가 써본 데오드란트 추천 템들 추천한다.

 

■추천1.크리스탈 데오드란트

 

 

Crystal Body Deodorant, 미네랄 디오도런트 스프레이, 무향, 118ml(4fl oz)

 

아이허브에서 구매건 그외에도 올리브영에서도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사실 크리스탈 데오드란트가 지금은 많이 유명해졌지만

이 아이를 만난건 거의 5년정도 된거 같다 올리브영을 구경하다가 데오드란트가 엄청 싼 것이 있었다.

그때는 소비에 미쳤던 때라 딱히 필요하지 않아도 싼걸 발견하면 줍는 성격이였다.

그래도 안쓰고 결국 쓰레기통행이 될수도 있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후기가 괜찮은 편이였다.

 

장점1.착한 성분

 

특히 노랗게 소소가 표시한 저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한참 그 당시에 데오드란트에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뉴스들이 떴던걸로 기억한다. 소금 성분이라고 하니 맘에 들었다.

 

장점2.무향

 

데오드란트 특유의 느끼한 향이 있다. 그걸 별로 안 좋아한다.

왜냐면 "나 암내나니 데오드란트 쳐바른 사람입니다" 광고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효과가 미비한 경우

암내와 뒤엉킨다면 최악의 냄새가 될것이 분명하다.

물론 소소가 암내가 난다는건 아니지만 에티켓이라고 생각하기에^^

 

 

장점3.끈적이지 않는다

끈적임이 없어서 뭔가 상쾌한 느낌이다.

 

 

장점4.저렴한 가격

용량이 제법 되는데도 오래 사용가능하다 가성비 제품으로 최고

 

 

단점1.스틱형의 경우 해당되지만 사용하면서 부피가 줄어 통에서 빠진다.

 

물을 묻혀서 발라줘야하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소금으로 된 크리스탈이 점점 줄어든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용기에서 이 아이가 빠져서 욕실 바닥에 자주 떨어졌던걸로 기억한다.

나중에 스프레이 형이 있는걸 알고 스프레이 형으로 바꿨다. 가격은 스프레이 형이 비싸긴하다.

 

 

단점2.크리스탈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겨드랑이가 착색되는 느낌

 

이건 내 피부 특성일 수도 있어 단정짓긴 힘들지만 5년을 넘게(여름에만 사용했지만) 사용했는데

크리스탈 영향인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그러는지 착색이 되는 느낌이다.

왜 크리스탈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냐고 생각한건 아래 제품의 장점에서 다시 한번 설명하겠다.

 

 

단점3.땀은 난다 대신 냄새가 나지 않음

 

크리스탈은 바른다고 해서 땀 자체가 안나는 상품은 아니다.

땀은 땀대로 난다. 대신 냄새는 절대 안난다. 소소 기준으로는

 

 

 

 

■추천2.시크릿 아웃래스트

Secret, Outlast, 48 Hour Clear Gel Deodorant, Completely Clean, 2.6 oz (73 g)

 

제가 산 곳은 스마트 스토어에서 대행으로 구매했습니다.  

 

시크릿 아웃래스트 제품은 친구가 미국에서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여 같이 공동구매를 하였다.

위 구매인증은은 친구들과 공동구매하느라 4개짜리 번들상품이 저렴해서 구매했는데

이후에 아이허브에 검색해보니 단품으로 구매하는것과 대략 200-300사이의 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하나만 구매하실거면 현재로서는 아이허브가 저렴하다

한달 가량 사용을 한 후기는 약간 애매하지만 장단점이 분명 있는 상품이긴하다.

 

 

장점1.48시간 지속성

 

크리스탈의 경우는 24시간 지속이여서 매일 발라줘야 된다.

물론 서양사람들이 만든거라 그들의 기준이라 암내가 거의 없는 한국인인 소소는 3일에 한번정도 발라도 괜찮은거 같긴하다.

같이 공구한 친구말로는 대신 매일 샤워를 하는 한국인에게 샤워후에도 효과가 있는지 약간 의문이 들긴한다고ㅋㅋ

 

 

장점2.보송보송한 겨

크리스탈은 땀은 난다. 아웃래스트의 경우는 땀자체 억제가 되는지 겨를 만져보면 보송보송하다

 

 

장점3.겨가 하얘지는 느낌

일단 이건 소소만 느끼는 거고 나의 몸상태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 점 먼저 말해둔다.

크리스탈을 몇년간 사용하면서 겨 착색이 심해졌다고 생각을 했다. 근데 이게 크리스탈 때문인지는 아직 말 못하겠다.

어쨌든 잠시 크리스탈과 작별하고 새로운 out last 제품을 사용하고 눈에 띄게 겨드랑이가 하얘지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단점1.무향이 아니다

 

특유의 데오드란트 향이 있다.

데오드란트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 분들한테는 불호 쎄진 않지만 나긴한다.

 

단점2.가격이 비싼편

 

처음 크기를 보고 역시 서양사람들이 만들어서 그런가 양이 많네 몇년쓰겠다 싶었는데

젤타입이라서 그런지 한달정도 사용하니 반이상 사용이 되더라 

용량대비 타 데오드란트에 비해서 저렴한 편은 아니다

 

 

 

 

 

 

두 제품다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 제품이다.

현재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 out last를 좀더 꾸준히 사용해볼 마음이다.

겨드랑이 화이트닝?에 효과가 있는지 자가 실험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확실히 보송보송한 겨를 유지해줘서

점점 습해지는 한국 날씨에 더 맞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