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미생기는 이유가 흰색마스크때문?!

 

 

안녕하세요 소소입니다.

흰색마스크를 쓰면 얼굴이 더 타고 까만 기미가 생긴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사실일까요?

 

출처 뉴스A

 

마스크를 쓰면 얼굴 부위가 가려져서 얼굴이 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뭔가 배신감이 드네요

 

실제로 마스크가 물리적인 자외선을 일부 차단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자외선A(UVA)는 파장이 길어서 마스크를 투과한 후 진피까지 깊숙히 스며들어 기미를 올라오게 하는 주 요인입니다.

 

 

색에 따른 자외선차단율

 

 

위 자료를 보면 흰색우산에 비해 검은색 우산이 자외선을 흡수하여 자외선 차단율이 확연히 높다는게 보입니다.

 

흰색마스크는 얼굴의 반사판 역할을 하여 자외선을 반사하여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게한다고 합니다ㅠ

여태 그걸 몰랐네요.

 

 

실제로 소소도 기미에 좋은 화장품을 발견하여 기미를 거의 옅어지게 했는데 요즘 다시 기미가 올라오더라구요.

물론 여름에 기미가 더 많이 올라오는게 맞지만

거의 얼굴을 덥고 다니는데도 생겨서 왜 이럴까 의아해했던 터입니다.

 

 

 

해결방법은?

 

첫번째. 검은색 마스크를 쓴다.

 

마스크가 흰색일때 반사판의 역할을 하여 생기는 문제이다 보니

검은색 마스크로 바꾼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죠?

 

 

더운 여름이라 KF-94 또는 KF-80 제품은 많이 덥고 숨쉬기가 힘들겁니다.

KF-AD 제품은 위 두 마스크보다는 얇게 나온 제품인데 검색해보니 검은색 마스크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소소도 최근에 얇은 KF-AD 제품을 또 대량 구매했는데 색이 흰색이라

여름동안 쓸 검은 마스크를 다시 구매해야 겠네요ㅠ

검은색 마스크를 구매후 편리한것들은 따로 포스팅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모자나 양산을 사용한다.

UV차단되는 양산 또는 UV차단 양우산을 들고 다니면 장마철대비+햇빛가리기로

아주 유용할거 같습니다.

 

모자를 쓰는것도 강한 자외선을 막을 수 있겠지요.

 

 

세번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간혹 마스크를 쓰면 자외선 차단제를 안바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안됩니다.

마스크를 썼어도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썬크린을 발라주셔야 되세요.

 

 

 

 

 

내 피부에 맞는 선크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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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차

유기자차란 자외선을 흡수시켜  인체에 해롭지 않은 열로 자연스럽게 없애는 화학적인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백탁현상이 없음

부드러운 발림성

피부 흡수력 높음

예민한 피부가 아니면 유기자차 추천

 

 

 

■무기자차

무기자차는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시킵니다.

물리적인 자외선차단제

 

백탁현상 있음

발림성이 좋지 않음

피부흡수력 떨어짐

메이크업 시 밀림현상이 있기 때문에 건성피부에는 적합하지 않겠죠

 

 

 

 

■혼합자차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뽑아 만든 자외선차단제입니다.

물리적인 면과 화학적인 면 모두 작용합니다.

 

 

SPF와 PA 수치가 높을수록 좋아요

 

SPF수치가 놓을수록 UVB의 차단하는

효과가 큽니다.

 

PA는 옆에 붙는 +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많음을 뜻합니다. 

그외에도 눈시림이 있는지도 자리 확인하시는게 좋겠죠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게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시면 될거 같네요.

무더운 여름 마스크 쓰시기 힘들겠지만 우리 모두 조금만 참고 이겨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