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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소식

도쿄올림픽]결국 무너져내린 골판지 침대, 경기 중 바퀴벌레 출현,똥물 수영

 

 

 

결국 도쿄올림픽의 골판지 침대가 무너져내렸습니다.

7/27(화) 요일 우리나라 역도 대표팀 선수인 진용성선수님의

인스타라이브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합에 응해야 하는 선수들인데

너무 걱정이 되네요

 

 

 

 

 

 


도쿄올림픽 골판지침대


 

이번 도쿄올림픽 숙소는

여러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단연 화제가 됐던것이 골판지 침대로

세계 여러 선수들이 이 골판지 침대를

본인들의 SNS에 공개하며

어처구니 없어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중 200kg까지 견딜 수 있다는 침대인데 슬림해보이는

선수가 앉자마자 바로 찌그러지네요

 

 

 

 

또한 골판지 침대의 크기 또한 일반 체격보다 큰

운동선수들의 체구에는 맞지 않게 너무나 작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최근 대두되는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종이 

즉 골판지 침대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침대가 침대의 제 기능을 못하는데

환경을 그리 신경쓰시다니 ...

환경을 신경쓰는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바다에 흘려보내겠다는 그들^^

 

 

 

인형이나 누울 골판지 침대의 뒷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골판지침대는 미쓰비시상사 패키징이라는 회사에서

골판지 제품의 원재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일본 전 총리인 아베 신조의 친형인 아베 히로노부가 

2012년부터 지난 5월까지 이 회사에 사장으로 역임했습니다.

 

 

 

너무나 투명하네요^^

 

 

 

 

 

 


도쿄올림픽 숙소 그외의 문제점들


 

 

이것뿐만 아니라 숙소에는 냉장고가 없으며

이를 항의하자 돌아온 답변은 렌탈료를

내면 빌려줄 수 있다는 답변이였습니다.

 

 

 

 

 

설명서 없는 일본어 가득한 에어컨 리모콘

 

 

 

 

 

천장의 높이가 1.9M로 선수들 목이 꺽여서 생활을 해야되는 상황

 

 

 

 

 


메달 가능성이 있는 일본선수들이 묵는 숙소


 

 

그에 반해 메달 가능성이 있는 일본선수들이 묵는

숙소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넓은 침대, 냉장고도 숙소에 보이네요^^

도쿄올림픽은 숙소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외 도쿄올림픽의 문제


 

철인 3종 경기 중 바다수영이 있습니다.

오다이다 해양바다는 악취가 풍긴 채

선수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뉴스링크입니다→  https://m.youtu.be/Gv_kYcjSKPA

 


철인3종경기가 이뤄지는 이 바다에서는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수질을 개선하고자 모래를 쏟아 붓고, 물속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의 수고를 했지만

날씨가 더워지자 수질은 더욱 악화되기만했습니다.

 


외신에서도 이 심각성을 느끼고 다음과 같이 보도를 했네요. 
블룸버그 "도쿄의 수영 경기장에서 악취가 난다"
폭스 뉴스 "화장실 오수에서 수영하는 것"

 

 

 

그외에도 여자 하키경기에서는 바퀴벌레까지 나온

모습이 생중계가 되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올림픽을 꿈꾸며 연습했을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자신에게 집중하게 

도움을 주기에도 모자랄텐데

정말 여러 문제점이 지속나오고 있어

선수들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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