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도쿄올림픽이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가 되네 연기가 되네 말이 많았지만
결국 무관중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은
21년 7월 23일에 개막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 선수단 식단에 후쿠시마산 재료?!
일본은 도쿄 올림픽의 선수단 식사에
후쿠시마산 재료를 사용한다고 공표하였습니다.
일본측에서는 도쿄올림픽을 선전으로 이용하여
세계적으로 후쿠시마산 음식은
이제 먹어도 된다고 홍보하기 위한
꽤임을 알수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선수단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는데 다행이도
우리나라에서 한국 선수단의 건강을
위해 별도의 도시락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일본은 이를 두고 매스컴에서
한국이 이번 일본 도쿄 올림픽을
망치기 위해 정치질을 하고 있다
또는 일본을 무시하는 행태이다
라며 올림픽 실패요인을
한국때리기를 하며 일본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로남불은 일본을 위한 말일까요?
일본은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식중독'의 이유를 대며
일본 선수들을 위하여
자체 급식을 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한겨울에 식중독이라니?!
본인들의 자체 급식은 당연한거고
한국의 자체 도시락을 비난하는 것은
뻔뻔스럽기 그지 없는 행동이네요.
일본의 이같은 '내로남불'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행각으로 한국 뿐 아니라 해외 여러 매스컴에서도
어이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후쿠시마산 음식 무엇이 문제인가?
일본은 2011년 일어났던 동일본 대지진
-쯔나미(츠나미)-으로
발생됐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아직도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올해로 딱 10년이 된 사건이네요.
자국민들도 후쿠시마산의 음식은 취급하지
않는 가정도 많습니다.
이를 국가에서는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캠페인으로
유명 정치인 및 아이돌을 이용해
대대적으로 홍보한바 있습니다.
몇몇 연예인 및 정치인들은 이런 쇼를 하다가
실제로 방사능 노출이 된 경우도 더러 있었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이 아닌데
문제점을 고칠 생각을 않고
일단 '먹어서 응원하자'는 발상부터
한국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국이라면 방사능이 노출된 토양과 해류
에서 나고 자란 음식물을 더이상 취급하지 않고
피해를 입은 이주민들에게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를 권하여 새 삶터에서 자리잡을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을 해줬을텐데
일본은 고향을 떠나 살기 힘들단 이유로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 피해 가정에
제대로 된 보상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되려 피해 지역 주민들의 발언권을 무시하는
행각들이 드러났지만
일본 방송에서는 이를 다루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일본은 한국때리기를 할 시간동안
본인들에게 주어진 도쿄올림픽의
시작과 마무리나 제대로 하길 바랍니다.
무관중으로 도쿄올림픽은
21년 7월 23일에 개막식이 이루어집니다.
개막식을 이틀 앞두고 도쿄올림픽이
중도취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용 확인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
도쿄올림픽 개막식 이틀 앞두고 중도 취소가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2년 도쿄올림픽의 탈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였던 모양입니다. 취소 대신 강행을 선택한 2021 도쿄올림픽이 개막식 이틀 전인 오늘 중도 취소의 가능성을 언급되었습니다.
sosohanm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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