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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소식

도쿄올림픽 개막식 이틀 앞두고 중도 취소가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2년 도쿄올림픽의

탈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였던 모양입니다.

 

취소 대신 강행을 선택한 2021 도쿄올림픽이
개막식 이틀 전인 오늘 중도 취소의 가능성을

언급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기권선수 등장

선수촌의 심각한 코로나 확진 상황


 

칠레 유일한 태권도 대표선수인

페르난다 아기레(24)는 코로나 확진으로 
도쿄 올림픽 대회 첫 기권자 되었습니다.




도쿄에서만 전날 7/20일 1,387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6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일본은  '버블방역'이라 하여
올림픽 과계자와 일반 시민분리를
하는 방역을 일컬으면 방역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만

정작 BBC 방송에서 선수촌의 모습을 

담았던 보도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들이 포착되었습니다.

 

 

 

 

 

BBC 기자는

코로나 상황에서 코로나 전 올림픽과 같은

2인1조의 방 게다가 방의 크기도 작으며,

선수들이 올림픽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헬스장 또한 운동기구간의 간격이 전혀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이동도 버스로 집단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집단 감염에 더더욱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선수촌까지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칠레 태권도 선수 코로나 확진으로 
도쿄 올림픽 대회 첫 기권자가 나왔습니다.


유승민 IOC 위원을 포함하여
대회 관련 확진자가 75명이 되었습니다.

 

 

 


불안에 떨고있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



선수촌에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일부 선수들은 선수촌을 떠나 인근 호텔로

숙소를 이동 중입니다.
메달권에 있는 미국 여자체조 대표팀은

선수촌을 떠난 인근 호텔로 숙소를 이미 

옮겼다고 합니다.




일본선수들 조차 선수촌 밖에서 

머물기로 했다니 말을 다 한거나 다름없네요.





도쿄올림픽 중도 취소의 가능성 언급



올림픽 조직위원회 
무토 토시로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하여 
코로나가 심각해지면 중도 취소도 가능
하다고 언질을 하였습니다.

 



최종 결정권자인 IOC에서는 
"끝까지 선수들을 포기하지 않는다"며
취소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인류가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는걸

이번 올림픽을 통하여 증명해보겠다 말하였는데

선수들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영웅행세를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몇년을 준비했을 선수들이

확진이 되어 어쩔 수 없이 기권을 하게 되면

과연 그 경기는 공정할 것일까요?

 




일본의 '버블방역'은 비눗방울이 터져버린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쿄올림픽이네요.

그와중에 한국을 맹비난할 정신이 있나봅니다.

▼게시물 확인은 아래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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